이스라엘의 최북단 도시인 키르얏 슈모나는 가장 아름다운 자연과 여행지 훌라 계곡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텔하이 근처에서 벌어진 1920 년 전투에서 사망한 8명의 영웅들을 기념하여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쉬모나는 히브리어로 8을 의미합니다.).
키르얏 슈모나는, 주로 농업에 종사했던 이민자들을 위해 일종의 운송 캠프인 칼사(Khalsa)라는 아랍마을의 유적지 위에 1949년에 세워졌으며, 수 년 동안 이 도시는 산업이 발전했습니다. 이 도시가 주로 주변 지역들을 위해 상업이나 관광 센터로 역할하고 있지만, 현재 많은 제조 공장들이 이곳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키르얏 슈모나의 남부 입구는 마나라 절벽의 바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절벽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 (1천 9백 미터)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을 절벽 위 마나라 키부츠까지 운송합니다. 이 지역은 훌라 계곡과 주변 지역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가 있고, 또 식당, 하이킹 도로,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가장 길고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절벽에서 암벽타기의 도전 스포츠 센터가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이 지역에서 빌릴 수 있는 자전거를 이용해 산악 자전거 도로를 따라 하산 할 수도 있습니다.
키르얏 슈모나의 동쪽 부분에 솟아오른 셰후밋(Shehumit)언덕에서는 이 도시의 파노라마 같은 광경과 훌라 계곡의 북쪽을 볼 수있습니다. 엔 자하브(Ein Zahav) 냇가 양쪽에 위치한 시립 골든 공원은 여기에서 멀지 않습니다. 공원 중심에는 넓은 잔디 광장과 포풀러와 시리아 물푸레나무 숲이 있습니다. 오스만 시대 (1517-1917) 때 지어진 밀가루 방앗간이 여전히 그 냇가 옆에 서있고, 공원의 북부에는 알록달록한 현무암과 백색 돌로 지어진 작은 회교사원과 아랍 마을의 유적지가 있습니다. 이 회교 사원 안에는 이 도시의 초창기를 보여주는 사진전시장과 이 도시의 발전상을 기록한 시청각 프로그램을 포함한 키르얏 슈모나 역사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 도시 근처 옛 여인숙은 한때 성당으로 운영되었던 고대 건물입니다. 이 여인숙은 아치로 장식하고 조각한 돌로 만들어졌으며 작은 뜰과 극장도 그 안에 있습니다. 이 건물은 지금은 미술관으로 사용되며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키르얏 슈모나는 여행객들에게 객실, 식당, 쇼핑 센터 그리고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냇가와 쿠르샤트 탈(Khurshat Tal) 국립공원, 훌라 계곡 자연보호구역, 텔 단 자연보호구역 그리고 텔 하이 등을 포함한 자연 및 역사 기념지역들이 이 도시를 둘러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