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랍-이스라엘 지역 아부고쉬는 예루살렘에서 불과 15분 거리에 위치한 그림같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보컬 음악 축제와 마을 교회들의 수준 높은 연주,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가장 좋은 호무스 레스토랑들로 유명한 이곳에서 지난 1월 8일 맑고 푸른 겨울 하늘 아래 모인 50명의 요리사들은 4톤이 넘는 호무스를 준비해 몇 달 전 레바논에서 세운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수백 명의 관중들, 12개 언론매체들의 열띤 취재, 그리고 기네스 기록원 잭 브룩뱅크씨가 심사하는 가운데 요리사들은 후원자들이 제공한 직경 6미터의 위성안테나 접시에 이전 기록의 거의 두 배나 되는 4,087.5킬로그램의 호무스를 만들어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병아리콩, 깨로 만든 소스, 올리브 기름, 레몬 주스, 마늘 등으로 만드는 간단하지만 맛좋은 최고의 호무스로 주말마다 수천 명의 관광객의 발걸음을 끄는 이 도시에서 아부고쉬 레스토랑의 주인 자와닷 이브라함씨가 이 행사를 기획했습니다.